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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생명사랑 동산 조성’ 생명나무심기 식목일 행사 참석
기사입력 2019-04-05 13:2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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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이하 나베봉)은 지난 3일 한옥순 회장과 회원 9명이 참석해 음성 꽃동네 방문해 생명 동산에서 생명나무 심기 식목일 행사에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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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생명사랑 동산 조성’ 생명나무심기 식목일 행사 참석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이번 행사는 생명문화 조성철 상임대표와 음성 꽃동네 생명존중시민회의 박인주 상임대표 등 여러 단체 75명이 참여해 꽃동네가 함께하는 식목행사인 ‘생명사랑 동산 조성’을 위해 음성 꽃동네 오웅진 신부님과 함께 실시했다.

 

생명나무 심기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음성 꽃동네에서 미세먼지와 황사 등 문제로 대기오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되새기고 자연보호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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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생명사랑 동산 조성’ 생명나무심기 식목일 행사 참석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은 2018년에 이어 3번째로 생명 동산에서 생명나무 식목행사'에 참가해 구슬땀을 흘렸다.

 

나베봉 한옥순 회장은 "점점 심해지는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와 이상기후 현상 등 환경오염이 심해지는 요즘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나무 심기로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하면서 "나무 심기 행사는 단순한 나무 심기가 아니라 생명이 살아 숨 쉬는 녹색공간을 만들어 후손에게 물려주는 뜻 깊은 행사이며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한창대 고문은 "우리 강산을 후손들이 함께 더욱 풍성하게 가꿔주는 자원의 보배가 되도록 본존 해야 할 의무라고 생각한다"며"우리가 하는 나무 심기 행사는 단순한 나무 심기가 아니라 생명이 살아 숨 쉬는 녹색공간을 만들어 후손에게 물려주는 뜻 깊은 행사라며 나무 심기를 통해 자연과 환경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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