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보궐]대한애국당 진순정 후보 출정식..."정치꾼이 아니라 일 잘하는 40대 젊은 일꾼이 필요"
기사입력 2019-03-22 18:2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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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애국당 기호 7번 진순정 후보는 21일 오전 7시 창원시청 사거리 구 한서병원앞에서 애국 국민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유세를 시작으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진순정 후보는 아침 인사 후 오전 9시에 선거캠프가 있는 에이스빌딩 앞에서 공식 선거 출정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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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선거 출정식에는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 이규택 前 4선국회의원, 이주천 애국정책전략연구원, 박태우 최고위원 겸 사무총장, 한근형 최고위원, 정재윤 경남도당위원장 등 주요당직자와 함께 응원나온 당원 애국 국민등이 참석하여 진순정 후보의 압승을 기원했다.
출정식에서 조원진 대표는 “그동안 창원은 민주노총이 기업을 옭아매고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반기업, 반시장 정책으로 경기침체의 직격탄을 맞았다”면서 “대한민국 대표적 산업도시 창원의 발전을 위해 무능한 문재인 좌파독재정권과 비겁한 자유한국당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정식 이후 진순정 후보는 창원시청 기자실을 찾아 선거운동 개시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 성산구는 정치꾼이 아니라 일 잘하는 40대 젊은 일꾼이 필요하다”면서 “애국 국민의 힘으로 반드시 창원 성산구를 자유시장경제의 핵심도시, ICT산업 등 신성장동력도시 창원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