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젊은 여성 수 백명, 사기탄핵 ‘박근혜 석방 하라!’ 촉구...“달이 지고 해가 뜬다. 박근혜를 청와대로...!!!” | 사회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
20대 젊은 여성 수 백명, 사기탄핵 ‘박근혜 석방 하라!’ 촉구...“달이 지고 해가 뜬다. 박근혜를 청와대로...!!!”
한미동맹연구청년회 광화문 7차 집회
기사입력 2019-03-17 22:1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호경

본문

20대 젊은 여성 수 백명, 사기탄핵 ‘박근혜 석방 하라!’ 

한미동맹연구청년회 광화문 7차 집회 

국회 탄핵 사유 21개 중, 15개 언론 기사 

“달이 지고 해가 뜬다. 박근혜를 청와대로...!!!” 

 

촛불집회등 좌파들의 근거지로 알려진 서울 광화문 광장에 17일 다소 생소한 구호가 수십분동안 울려 퍼졌다. 2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여성 수 백명이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입구 계단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석방하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었던 것.

 

3535039852_Q9SVxZo6_a8219be8c0d2cf8fdf0b
▲한미동맹연구청년회 소속 젊은 여성들이 '사기탄핵 박근혜 대통령의 석방을 목청껏 외치고 있다.출처=봉주르방송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이들은 한미동맹연구청년회 소속 젊은 이들로 유투브나 인스타, 트윗등을 통해 탄핵 정국 이후부터 한미동맹관련 토론을 활발히 전개해왔다. 

 

리더인 듯 한 한 참가자는 연설에서 “문재인은 친중 친북으로 미국을 외면하고 있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든든한 한미동맹으로 국민들을 북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고, 대북지원 차단과 북한내 반 김정은 세력 지원으로 김정은의 숨통을 조여왔다”고 주장했다. 그는 “북한이 먼저 우리에게 대화를 시도한 건 박 대통령시절이 최초였다”면서 “국정원 대북파트 핵심관계자는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 안 당했으면 통일되었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며 문 정권의 안보정책을 강하게 비난했다.

  

이들은 또 “좌파와 친북단체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온갖 죄를 뒤집어 씌웠으며. 해상사고인 세월호 침몰인 왜 대통령 책임인가. 신고 받고도 충실히 구조 못한 해경들의 책임 아닌”라며 “태블릿pc가 최서원 것 아니라는 데 왜 언론과 사법부는 침묵하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박 대통령은 친북 세력에 사기 탄핵 당했고, 문재인은 북에 무조건 퍼주기와 54억원으로 김정일 별장 복원해주기 등. 김정은에게 충성하는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며 “죄없는 박 대통령 석방을 주장한다. 채명성 변호사의 ‘사기탄핵’ 책을 추천한다. 우리 한미동맹연구회는 진실에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우리는 노력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 연설문을 영어로 번역해 낭독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