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의원,유치원 비리 명단 추가 공개 SNS 게재 예고 | 국회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국회
박용진 의원,유치원 비리 명단 추가 공개 SNS 게재 예고
기사입력 2018-10-13 22:1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진화

본문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교육위, 서울 강북을)이 국정감사를 통해 유치원 비리 실명 명단 공개에 이어 12일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17개 시도별 유치원 감사결과 공개 관련  국정감사 본질의와 보도자료를 통해  2013년 ~2018년까지 감사적발 유치원 수, 적발 건수, 금액 기본통계 엑셀파일과  2014년 ~ 2018년까지 감사결과보고서, 감사결과리스트 엑셀파일 자료를 공개했다"고 게재했다. 

 

3690555784_dkEYqhv8_52b55dbf9abc25d39515
▲페이스북 캡쳐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이어"의원실은 이번 공개에 대해 국민의 알권리와 공익성을 위해 아래와 같은 원칙아래 명단을 공개했다는 사실을 알린다"고 다음과 같이 게재했다. 

 

박 의원은 "감사결과를 해당유치원이 수용한 건만 공개했다"며"따라서 불복을 해서 처분이 완료되지 않은 건이나 소송이 진행중인 건은 포함하지 않았다"고 밝히면서"사안의 경중을 의원실이 판단하지 않았다"며"이는 올해 7월 교육부와 각시도교육청도 감사결과를 원칙적으로 공개하고 전체 적발 건에 대해 공개하기로 한 결정과 같은 맥락이다"라고 전했다.

 

이어"유치원 감사는 각 시도교육청 별로 감사실 인력과 감사를 하는 기준이 다르다. 또 의원실은 2018년도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 첫날이라는 시의성을 고려했다"며"그래서 감사 기본통계는 2013년 ~ 2018년을 최대한 맞췄지만 감사결과보고서와 리스트는 2014년 ~ 2018년 사이로 각 시도교육청별로 제출된 부분까지 공개했기에 기간이 상이 하다"고 밝혔다.

 

이어,"향후 감사결과 보고서와 리스트도 각 시도교육청 별 2013년 ~ 2018년 자료까지 추가로 확보해 제공할 예정이다"며"이렇게 되면 현재보다 감사 적발 유치원 수와 적발 건수, 금액이 커질 수 있다"고 추가 유치원 비리 명단을 공개 예고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