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림 정책위의장,과거 청와대나 국정원의 자료를 뒤져서 한 건, 한건 발표하는 게 그것이 대통령 비서실장이 해야 될 일인가. |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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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림 정책위의장,과거 청와대나 국정원의 자료를 뒤져서 한 건, 한건 발표하는 게 그것이 대통령 비서실장이 해야 될 일인가.
기사입력 2017-10-15 18:5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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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15일 신적폐저지특별위원회 회의를 가졌다.

이날 신적폐저지특별위원회 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광림 정책위의장은 "문재인 정부의 5개월을 보내면서 무능한 정부가 새로운 적폐를 쌓아가는 데에 대해서 국민들이 참으로 걱정을 하고 있고나라를 걱정하는데 속을 들여다보는 지식인들은 정말로 나라가 거덜 나는 것 아닌가"라며"경쟁력이 바닥으로 나락되지 않느냐는 걱정을 하고 있다.이렇게 함으로써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는 추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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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15일 신적폐저지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이어,"우리 신적폐저지특별위원회 13명의 특별위원께서 각자가 활동하는 것 이상으로 각 상임위 활동을 지원해주시면서 또 상임위와 상임위 간에 서로 협조해야 할 사안들에 대해서 정보를 교환하고 또 지원을 해가기 위해서 특위를 만들었다"며"그리고 이제 각 특위 위원들마다 민간의 그리고 전문가분들의 협조를 개별 받아가며 정말로 나라가 온전히 갈 수 있도록본궤도로 되돌아 올 수 있도록 하는데 이번 국정감사에 힘을 모아야 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김광림 정책위의장은"토요일과 일요일이틀 동안 지역의 민심은 그렇다대통령 비서실장이라는 사람이 나와서 무슨 큰 것을 발표하는 줄 알았는데 세월호가 30분 일찍 보고되었느니늦게 보고되었느니 지금 이게 무슨 관심인가이것은 아마 사법부에 대한 신호를 보내고 압박하는 것 아닌가"라며"그것이 대통령 비서실장이 해야 될 일인가그동안 보이지 않다가 오랜만에 나타나서 이런 것들을 과거 청와대나 국정원의 자료를 뒤져서 한 건한건 발표하는 게 그것이 대통령 비서실장이 해야 될 일인가참으로 걱정하는 분들이 많았다.앞으로 국정감사 10월 말까지 총력을 다해 신적폐를 저지해 나가는데 힘을 모아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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