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 김대은 대표 취임
김대은 대표,"자유와 공정, 자율과 책임있는 시대의 지팡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
기사입력 2017-09-19 13:0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변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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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 보수의 가치 (주)우리신문 서울지점 시사우리신문과 경남우리신문은 지난 16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아크로폴리스 빌딩에서 김대은 대표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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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대은 대표는 취임사에서 "언론은 그 어떤 불의와 협박에도 굴하지 않아야 하고 특정 이익집단이나 권력의 방패와 도구로 이용되서는 안된다"며"자유와 공정, 자율과 책임있는 시대의 지팡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언론의 순기능인 한 손에는 진실을 또 다른 손에는 균형 잡힌 판단을 통해 오로지 억울한 사람들과 약자들의 등대지기가 되는 희망을 밝히는 등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은 신임 대표의 주요 경력으로는 사단법인 플러스나눔 이사장,서울이카루스드론 국제영화제 이사장,자유한국당 선대위 대변인 등을 지냈다.
한편,안기한 발행,편집인은 "사세 확장과 함께 역량있는 김대은 대표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시사우리신문 전국네트워크 구축이 김 대표 취임으로 인해 보다 앞 당겨 질 것 같다.언론의 사명감을 가지고 보다 가치있는 신문사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취임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