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청,성추행 소굴인가? 충격 | 사건사고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건사고
창원시청,성추행 소굴인가? 충격
기사입력 2017-08-30 15:1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본문

1949228129_Y2GodFjH_013a7a729c7daa9e2f5d
▲창원시청     ©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창원시청이 ’여직원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공무원 징계가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지적과 함께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해 3월 창원시청 모 과 신입 여직원 환영 회식자리에서 남자 직원 2명이 여직원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해 징계를 받은 공무원들을 창원시는 성추행범을 베스트 공무원으로 추천한 6급 계장을 5급 진급 시켰고. 5급 과장은 좌천이 아니라 다른과로 발령조치 됐다는 것.  

이러한 상황에서 또 다시 여직원 성추행 사건이 터졌다. 시청 모 과에 근무하는 A 청원경찰이 기간제 여직원 K씨를 상대로 한 성추행 의혹 사건에 대해 시청 감사실에서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청원경찰 A씨는 지난 17일 진해구의 제왕산 소재 부속기관에서 2~3주전 한시적으로 채용된 K씨를 뒤에서 껴안는 등 성추행을 했다는 것이다. 이같은 사실은 청내 성추행등 비위사실을 사전 예방 감시하던 시청 감사실이 각 부서별 동향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인지해 조사를 하게 됐다. 

감사계 관계자는 본 지와 통화에서 “그 정도 선이지 개인적인 부분이고 진위관계 있기 때문에 입장이 곤란하다"고 회피했다. 

한편 A 씨는 진해 제왕산 유물 관련 업무 지원을 위해 한시적으로 파견 근무중에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