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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자들이 있다.그들은 누구인가? 바로 대한민국 국회의원과 국회의원으로 만든 주역이다.대한민국 국회의원 회관에서 현직 대통령의 누드를 합성한 그림을 국회의원 회관에 전시를 주최했다.
최순실 국정농단에 정치기사가 신물이 났는데...국회 출입기자로 이렇게 부끄러워야 해야 하는지 제 자신도 잘 모르겠다.작품에 대해 모르쇠로 일괄하면 다 정리되는 세상인가?
부끄러운줄도 모르는 더민주가 참 대단하다.여소야대가 만든 작품들은 실로 대단하다.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얼굴을 유명 누드화에 합성한 그림을 전시한 행사를 주최해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표 의원을 영입한 문재인 전 대표에게 화살이 향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전 대표는 이같은 논란에 대해 "대단히 민망하고 유감스럽다"고 지적하고 이에 민주당도 긴급 최고위를 열고 표 의원을 당 윤리위에 회부하기로 결정했다.
이어 문 전 대표는 SNS를 통해 "작품은 예술가의 자유이고 존중돼야 하지만 그 작품이 국회에서 정치인의 주최로 전시된 것은 적절치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예술에서는 비판과 풍자가 중요하지만, 정치에서는 품격과 절제가 중요하다”면서 지난해 총선 정국에서 자신이 ’1호 인사’로 영입한 표창원 의원을 강도 높게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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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한 그림 '더러운 잠'을 국회에 전시하도록 주선한 것에 대해 강력한 징계를 촉구했다.
또한 김문수 전 지사는 "문재인 전 대표가 영입한 인재 1호가 표창원 의원"이라며 "(표 의원은)이번 사태뿐만 아니라 탄핵정국에서 '탄핵반대 의원명단'을 공개함으로써 많은 국회의원들이 곤욕을 치렀다"고 표 의원을 질타했다.
또 "지난 16일에는 대통령, 장관, 국회의원, 지자체장 등 모든 공직에 65세 정년을 도입해야 한다며 노인폄훼 발언까지 했다"며 "영입인재 1호라는 분의 자질이 과연 이 정도인가?"라고 날을 세웠다.
김 전 지사는 표 의원이 박 대통령을 천박한 사람으로 만들고 국격을 심하게 떨어뜨린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당장 국민과 대통령께 무릎 꿇고 사과해야 한다"며 인재 영입을 잘못한 민주당은 표 의원을 당장 징계 조치하고, 국회도 속히 윤리위원회를 열어 강력한 징계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반응에 대해 누리꾼들은 "문재인은 표창원을 반드시 징계해야 한다. 표창원을 징계하지 않으면 그 책임을 문재인이가 져야한다며 표창원과 박 대통령의 합성사진(전시카다록)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한 것을 보니 문재인도 제 정신이 아닌 것 같다." 며 표창원 의원과 문재인 전 대표를 맹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