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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라 하기엔 믿기지 않네요.과일을 직접 갈아 마시는 원액이라 할까요.처음 맛 보았지만 대박 상품이 될 것 같네요"
소비자 입맛을 잡기위해 대형마트나 백화점 시식코너에는 항상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지난해 12월 착즙주스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롯데는 델몬트 파머스 주스 바로 국내 착즙주스 시장 선점에 고삐를 조이고 있다.
델몬트 파머스 주스바 음료를 시식한 A모씨(50세,주부,경남 창원시마산회원구)는"주스라 하기엔 믿기지 않네요.과일을 직접 갈아 마시는 원액이라 할까요.처음 맛보지만 대박 상품이 될 것 같네요"라고 맛 평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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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주스는
착즙과 가열농축 그리고 환원을 통해 제품으로 탄생된다.이러한 방식을 깬 착즙주스가 있어 소비자를 유혹시키고 있다.가열농축 없이 물
한방울 넣지 않고 바로 담아 생과일 그대로의 맛을 연 착즙주스(NFC)가 주스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예상된다.
델몬트
파머스 주스바는 정성들여 키운 오렌지와 자몽을 마치 농부가 직접 수확,착즙하여 판매하는 것과 같이 신선함이 살아있는 주스다.이는
농부의 정성과 고집 그리고 자부심이 고스란히 담긴 신선한 착즙주스(NFC)로 탄생하게 됐던 것.
현재 델몬트 파머스 주스바는 팔각형 종이팩 형태인 테트라팩으로 제품을 판매 중이다.
A등급
과일만을 엄선하여 델몬트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100% 착즙주스인 델몬트 파머스 주스 테트라팩에 담겨진 오렌지와 자몽1 리터에
필요한 원재료는 플로리다 산 A등급 오렌지 14.5개,스페인산 산 A등급 자몽은 11.1개가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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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으로 출시 될 델몬트 파머스 주스바 페트(PET)병은 1~2인 가구에 적합한 용량인 750㎖ 대용량(오렌지·자몽)으로 선출시된다. 240㎖ 소용량은 추후에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델몬트 파머스 주스 페트(PET)병 오렌지와 자몽 750㎖(착즙95%펄프셀(속껍질)5%)에 필요한 원재료는 플로리다 산 A등급 오렌지 10.3개,스페인산 산 A등급 자몽은 7.8개가 들어간다.
델몬트
파머스 주스는 무균충전 (Aseptic) 공법을 이용해 영양손실을 최소한으로 줄여 신선한 맛은 UP !!제품의 안정성을 높인
공법으로 유통기한은 Long !! 내용물을 용기에 채우는 동안 공기나 세균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공법을 사용한 新공법을
선택했다.
롯데는 기존의 팩과의 차별점을 두고 있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한편,국내 착즙주스 시장에 롯데칠성음료의 가세로 풀무원·웅진식품·매일유업 등 주요 3사가 치열하게 경쟁을 벌이고 있고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