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국제 자매도시 베트남 다낭시‘교류협력사업 협정’체결 | 용산 대통령실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용산 대통령실
창원시-국제 자매도시 베트남 다낭시‘교류협력사업 협정’체결
기사입력 2016-11-22 00:0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기자

본문

창원시는 22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국제 자매도시인 베트남 다낭시와 양 도시의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협력사업 협정’을 체결했다.

 

▲ 베트남 다낭시와 창원시의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협력사업 협정’을 체결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이날 협정체결식에는 안상수 창원시장과 베트남 다낭시 당 비엣 융(56·Dang Viet Dung) 부시장을 비롯한 방문단 1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 시는 ▲청소년 상호교류사업 실시 ▲선진 국화재배기술의 다낭시 전수 및 창원시 대표축제 홍보 ▲다낭시의 ‘공영자전거시스템’ 도입을 위한 행정·기술교류지원 등 협력사업을 시행하기로 합의하고 협정서에 서명했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매결연 후 20여 년 간 양 도시의 노력으로 지속적으로 상호 방문을 이어오고 있고, “이번 협력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되고 이를 계기로 앞으로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여 문화, 예술, 관광, 경제협력 등 다양한 분야로 교류를 확대해 나간다면 국제사회의 훌륭한 동반자로 상생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한편, 다낭시 방문단은 이날 오전 ‘창원누비자 운영센터’를 방문해 주요시설을 견학하고 공영자전거시스템 운영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오후에는 두산중공업과 주남저수지를 둘러보았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