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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전 대표가 5일 민생투어 대장정 5일차 '겸허한 경청(Listening humle)'을 위해 조선산업의 요충지인 경남 거제를 방문하고 오후 경남창원고용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김 전 대표는 조선 노동자들이 시위중인 현장을 찾아 노동자들과 악수를 한 후 조선산업은 사양산업이 아닙니다.STX조선은 살아날 수 있습니다! 펼침막 앞에서 그들을 격려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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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인 풍은산업 방문한 김무성 전 대표는 “조선업은 대한민국 먹거리이자 거제의 모든 것이다”며“모든 분들이 힘을 합쳐야 한다. 대우조선해양에서 외국에 발주하는 하청 물량만 국내에 돌려도 협력사들이 모두 살수 있다”면서“금융권이 비 오는 날 우산 뺏는 일만 하지 않았으면 하는 게 협력업체들의 소원이다”라고 말하면서“기업이 잘 돼야 지역경제도 살고 나라경제도 삽니다”라며“거제 조선업계의 저력과 재도약을 믿는다. 정치하는 사람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다시 한 번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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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전 대표는 6일 오전 9시 38분 자신의 페이스 북을 통해 “리우 올림픽 축구경기에서 우리나라가 피지를 8:0으로 이겼다는 반가운 소식이다"며"우리 대한민국 모든 선수들이 땀 흘린 만큼 좋은 성적 거두시기를 저도 함께 응원하겠다"고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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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투어 대장정 6일차인 김 전 대표는 "어제는 밀양의 퇴로마을에 있는 전 국가대표 골키퍼 김용대 선수의 집에서 민박을 했는데 단잠을 잘 잤다"면서"아버님과 어머님의 후한 인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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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연극계의 게릴라 연출가 이윤택 감독님께서 17년 만에 고향인 밀양에 연극마을 만드셨는데 연극에 대한 사랑과 열정에 존경을 표한다"면서"어제 밀양 아트센터에서 연극 <오구>를 아주 감명 깊게 잘 감상했다"고 자신의 행보와 '겸허한 경청(Listening humle)'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