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경남도당 16개 지역 중 11개 지역 지역위원장 선정
기사입력 2016-07-14 12:0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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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지난 11일까지 5차에 걸쳐 전국 253개 지역구 중 168개 지역의 지역위원장 인선을 마쳤다.
경남은 16개 지역 중 11개 지역에 지역위원장이 선정됐다.
▲창원 성산 이재환 전 국민의당 청년실업특별대책위원장 ▲창원 마산회원 안성오 ㈔한국스포츠안전협회 마산지부장 ▲진주 갑 우용식 ㈔경남환경실천협의회 본부장 ▲통영·고성 송성욱 전 서울검찰청 검사 ▲사천·남해·하동 김희곤 전 하동금호로타리클럽 회장 ▲김해 을 김재금 김해시의원 ▲밀양·의령·함안·창녕 우일식 전 캘리포니아 센트럴대학 객원교수 ▲거제 박명옥 거제시의원 ▲양산 갑 홍순경 전 경남도의원 ▲양산 을 김창수 현 국제봉사단 INFTA 이사장 ▲산청·함양·거창·합천 윤석준 정의실천동지회 회장
선정되지 않은 지역은 추후 선정될 예정이다.
이번 선정과 관련해 강학도 국민의당 경남도당위원장은 “이번 지역위원장 선정을 통해 당의 근간인 풀뿌리 정치를 활성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