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의원, 마산노인종합복지관 증축 특별교부세 국비 10억원 확보
기사입력 2016-07-04 14:5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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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의 어르신들의 숙원이었던 노인종합복지관 증축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주영 국회의원(마산 합포)은 4일, 올해“마산 노인종합복지관 증축사업을 위한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합포구 지역은 노인인구가 월등하게 많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노인종합복지관이 협소하여 어르신들의 이용에 불편이 있었던 것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차질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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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마산 노인종합복지관 증축에 대한 목소리가 높았으며, 이에 이주영 의원은 20대 총선 당시 공약사항으로 증축예산 확보를 합포구 지역 주민에게 약속하였으며,당선 직후, 행안부와 지속적인 협의와 설득 끝에 「마산 노인종합복지관 증축 사업」관련 교부세 총 10억원을 확보했다.
노인 복지관 증축으로 쾌적하고 편리한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넓은 공간 확보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게 되어 어르신들의 프로그램 선택권 강화 등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생활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주영 의원은 “그 동안 협소한 노인종합복지관으로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불편이 많았다.”고 지적하고 “노인복지관 증축으로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의 여가생활을 지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어르신 등 지역주민 여러분의 복지시설 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는 물론 총선공약 사항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