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의원, 딸에 이어 오빠까지 ‘줄줄이 사탕’ 어디까지...국회윤리위 회부하라! | 정치이슈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이슈
서영교 의원, 딸에 이어 오빠까지 ‘줄줄이 사탕’ 어디까지...국회윤리위 회부하라!
기사입력 2016-06-27 10:4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본문

0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딸 인턴 채용과 보좌관 정치후원금에 이어 친오빠 인건비 의혹까지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공화당 신동욱(48) 총재는 “국회윤리위원회에 회부하라”고 촉구했다. 
 
2016062743548089.jpg
▲ 신동욱 “서영교, 딸에...오빠까지 ‘줄줄이 사탕’, 국회윤리위 회부하라”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신동욱 총재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영교 의원이 후원회 회계책임자로 친오빠를 임명해 2760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딸에 친동생에 이어 남편에 친오빠까지 줄줄이 사탕이다. 국회윤리위원회 회부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서영교 의원이 국회의원 신분을 이용해 가족의 이익을 챙긴 것은 갑질 중에 갑질이고 특권 중에 특권이다. 국회의원 특권남용의 대표적인 ‘X우먼’”이라고 덧붙였다.
 
또 신 총재는 “서영교 의원은 언론의 각종 의혹 제기와 비판 여론은 모두 악의적으로 왜곡된 것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며, “억울함의 호소보다는 책임지는 자세가 우선이다. 금배지 반납하라”고 꼬집었다.
 
한편 신 총재는 “고시생모임은 딸 인턴채용과 보좌관 후원금 등을 문제 삼아 서영교 의원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며, “청문회 때 난리친 것은 ‘방귀뀐 놈이 성낸 격’”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