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의원,국민의당 지시로 허위계약이 이루어졌다는 폭로 한방에 훅 간 안철수 | 정치이슈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이슈
김수민 의원,국민의당 지시로 허위계약이 이루어졌다는 폭로 한방에 훅 간 안철수
기사입력 2016-06-27 10:3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본문

0

국민의당 리베이트 의혹 사건의 김수민 의원이 16시간 고강도 조사를 받고 24일 새벽 귀가한 가운데, 공화당 신동욱(48) 총재는 국민의당 지시로 허위계약이 이루어졌다는 폭로가 나왔다며 날을 세웠다.
 
 
201606273147921.jpg
▲ 김수민 의원,국민의당 지시로 허위계약이 이루어졌다는 폭로 한방에 훅 가는 안철수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신동욱 총재는 23일 자신의 SNS에 “김수민 의원측은 ‘국민의당의 지시로 허위 계약이 이뤄졌고 특히 왕주현 사무부총장이 적극적으로 개입했다’고 주장했다. 안철수 사퇴를 부르는 한방의 폭로다. 점입가경”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신 총재는 “브랜드호텔 관계자는 이번 의혹은 김수민 리베이트가 아닌 ‘국민의당 리베이트’로 불러야 한다고 했다”며, “추세라면 ‘안철수 리베이트’로 불려 질 날도 멀지 않아 보인다. 꼬리 자르기"라고 덧붙였다.
 
또 신 총재는 “김수민 의원은 ‘리베이트 같은 건 절대로 없었고 검찰에서 모든 것을 소명하겠다’고 했다”며, “담담한 표정은 몸통은 아니고 꼬리는 틀림없다. 몸통은 박선숙?”이라고 물었다.
 
한편 신 총재는 “안철수 대표는 검찰에 출석한 김수민 의원의 리베이트 의혹 질문에 ‘지금 국가 안보가 가장 중요하다’고 동문서답을 했다”며, “켕기거나 찔리는 게 있긴 있나 보다. 안철수 가면극"이라고 꼬집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