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지사, "호남에서 외면 당하고 영남 갈라치기로 그것을 만회하려는 문재인전의원의 술책에 부화뇌동하는 일…
"신공항국책사업을 국익차원에서 바라보지 않고 영남 갈라치기를 통해 차기대선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려는 얄퍅한 술책으로 사용하는 것은 대한민국 지도자답지 않다"
기사입력 2016-06-09 15:2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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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경남지사가 9일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전 의원이 가덕도를 방문해 여권 갈라치기에 나선것을 보고 그는 대한민국의 지도자가 될 자격이 없다는것을 우린 명백히 보았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국가백년대계인 신공항국책사업을 국익차원에서 바라보지 않고 영남 갈라치기를 통해 차기대선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려는 얄퍅한 술책으로 사용하는 것은 대한민국 지도자답지 않다"고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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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지사는 "호남에서 외면 당하고 영남 갈라치기로 그것을 만회하려는 문재인전의원의 술책에 부화뇌동하는 일부 부산 여권 정치인들도 한심하기는 마찬가지이다"며"영호남 갈등도 지겨운데 이제 TK.PK 갈등까지 일으킬려는 일부정치권의 망동은 국민들이 용서치 않을것이다"라고 경고 하면서"대한민국을 위해 모두 자중해야한다"고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