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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의원,윤상현의원 통화녹음 언론 유출 찌라시와 관련하여 입장 밝혀~
기사입력 2016-03-12 20:2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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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상수 의원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안상수 의원이  지난 10일 오후 5시 윤상현의원 통화녹음 언론 유출 찌라시와 관련하여 "본 찌라시는 ‘인천 안상수 의원 측이 녹음’해서 ‘안상수가  유출했다’고 기록되어 있으나, 이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므로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로 당장 선거관리위원회와 검찰에 고발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안상수 의원에 대해서 적시된 내용은 사실 무근이고, 이 내용들은 지난 8번의 선거 과정에서 다 검증된 것이다"며 "이 부분도 같이 고발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안상수 의원은 ‘윤상현 의원 건에 대해서 누가 이것을 녹음했고, 누가 유출했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 바가 없으나, ‘이 찌라시를 작성한 사람이 누군지는 짐작하고 있다"며"수사과정에서 이 사람을 제보하여 법에 처벌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상수 의원 측이 녹음과 유출을 하지 않았다는 명백한 사실은...녹음이 된 것이 2월 27일이였다고 하고, 안상수 의원의 선거구가(중동옹진강화) 획정이 된 것은 2월 29일이기 때문에 녹음과 유출이 된 당시(27일)에는 강화에서 주로 활동 하였고, 윤상현 의원에 대해서 관심과 신경을 쓸 이유가 전혀 없었다. 이는 윤상현 의원 녹취사건을 수사하면 바로 밝혀질 내용이다.
 
안 의원은 오직 정직하고 늘 정의롭게 살아 왔으며, 국가와 국민을 위해 정치를 했고, 찌라시를 작성 및 유포한 사람들과 같이 음모를 꾸미는 사람이 결코 아니다.
 
2016.03.10 17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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