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의원,윤상현의원 통화녹음 언론 유출 찌라시와 관련하여 입장 밝혀~
기사입력 2016-03-12 20:2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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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안상수 의원에 대해서 적시된 내용은 사실 무근이고, 이 내용들은 지난 8번의 선거 과정에서 다 검증된 것이다"며 "이 부분도 같이 고발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안상수 의원은 ‘윤상현 의원 건에 대해서 누가 이것을 녹음했고, 누가 유출했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 바가 없으나, ‘이 찌라시를 작성한 사람이 누군지는 짐작하고 있다"며"수사과정에서 이 사람을 제보하여 법에 처벌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상수 의원 측이 녹음과 유출을 하지 않았다는 명백한 사실은...녹음이 된 것이 2월 27일이였다고 하고, 안상수 의원의 선거구가(중동옹진강화) 획정이 된 것은 2월 29일이기 때문에 녹음과 유출이 된 당시(27일)에는 강화에서 주로 활동 하였고, 윤상현 의원에 대해서 관심과 신경을 쓸 이유가 전혀 없었다. 이는 윤상현 의원 녹취사건을 수사하면 바로 밝혀질 내용이다.
안 의원은 오직 정직하고 늘 정의롭게 살아 왔으며, 국가와 국민을 위해 정치를 했고, 찌라시를 작성 및 유포한 사람들과 같이 음모를 꾸미는 사람이 결코 아니다.
2016.03.10 17시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