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토요일, 부림창작공예촌으로 ‘공예 프리마켓’ 놀러오세요
기사입력 2016-02-23 00:0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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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부림창작공예촌(이하 공예촌)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시민누구나 무료로 공예체험을 하고 저렴한 가격에 공예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공예 프리마켓’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공예 프리마켓’은 부림시장 A동에 위치한 부림창작공예촌에서 열리는 시민참여형 체험행사로, 공예촌을 대내외로 알리고 입주 작가들의 자생력을 강화시키며, 프리마켓 이용객 유치를 통한 부림'오동동 등 인근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014년 3월부터 매주 토요일에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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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부터 목공예, 섬유공예, 한지(종이)공예 등 공예촌 작가들의 다양한 공예작품을 구입해 체험할 수 있는 ‘공예 프리마켓’은 남녀노소 누구나 공예작품을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어 인근 창동예술촌과 더불어 창원대표 예술문화 관광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박인숙 창원시 균형발전과장은 “주말에 가족, 친구, 연인끼리 공예체험도 하고 아기자기한 공예품도 구입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부림창작공예촌 프리마켓이 더욱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