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김해수 전 정무비서관은 안상수 전의원의 보좌관출신.. 2010년 전당대회에서는 안상수 후보를 밀었던…
"조금만 조사해보면 드러날 일을 수사할때 부터 지금까지 측근으로 흘리는것은 검찰답지 않은 여론오도전입니다"
기사입력 2016-01-24 00:2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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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지사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사할때 부터 지금까지 측근으로 흘리는것은 검찰답지 않은 여론오도전이다"며"자중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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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지사는 "오늘 2차공판이 있었습니다.웬만하면 법정서 말해야하는데 오해가 있고 계속 오보를 하고있어 부득이하게 사실을 밝힙니다"며"오늘 불출석한 김해수 전 정무비서관은 안상수 전의원의 보좌관출신으로 2010년 전당대회에서는 안상수 후보를 밀었고 2011년 전당대회에서는 원희룡후보를 밀었던 소위 친이계사람입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정치권에서 저와는 같이 일한일이 없는 사람입니다"며"그런데도 검찰이 저의 측근도 아닌 사람을 측근으로 포장해 마치 제가 시켜 윤씨에게 간것으로 여론을 오도하는것은 참으로 유감입니다"라고 말했다.
홍 지사는 "조금만 조사해보면 드러날 일을 수사할때 부터 지금까지 측근으로 흘리는것은 검찰답지 않은 여론오도전입니다"며"자중했으면 합니다"라고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