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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보]"우리는 당신을 기억합니다" 취객들이 넘쳐나는 오동동 유흥가 거리에서...
불법행위를 저지해야 하는 창원시 마저 불법주차 자행
기사입력 2015-08-13 13:4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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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당신을 기억합니다.취객들이 넘쳐나는 오동동 유흥가 거리에서...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광복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창원시는 위안부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 손을 들어줬다.그리하여 마산최대유흥거리밀집지역인 오동동에 평화의 소녀상이 한창 건립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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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위위원장은 소리없이 사라지고 운동권 출신의 한 대표가 진두지휘하며 언론몰이에 한창중이다.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제막식 진행과정을  취재하기 위해 각 언론사 취재차량들이 오동동 부근 주 도로에 불법정차를 서슴없이 하고 있다.이러한 불법행위를 저지해야 하는 창원시 마저 불법주차를 자행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위안부 소녀상이 오동동 술집 한복판에 순조롭게 건립이 진행 되고 있는 가운데 혹시나 하는 불안감에 저지세력을 막기위해 점심식사 역시 교대로 이뤄지고 있는 진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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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행위를 저지해야 하는 창원시 마저 불법주차를 자행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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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동동문화광장이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상인들과 시민들이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이곳으로 원하고 있지만 추진위의 언론몰이로 창원시가 그들의 손을 들어줬다.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지난 12일 창원시가 현 위치에 설치한 입간판은 위안부 소녀상 건립을 알리는 안내문으로 시 소유지에 차량을 방치한 것을 치우기 위한 계획인 셈이다.
 
이를 지켜 본 한 시민은 "소녀상 건립이 문제가 아니라 오동동 유흥가에 취객들이 많다"며"슬픈 역사를 되돌아 보는 경건한 마음을 가져야 하는데 목적만을 이루고자 하는 추진위 대표들과 상인1명을 세워 언론몰이에 고개 숙인 창원시 행정이 웃기지도 않다"고 비난하면서"일본의 위안부 폄하 보다 취객들이 부끄러운 행동들을 어찌 바라 보아야 할 지가 가장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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