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반드시 표결 처리해야 .... | 정치이슈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이슈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반드시 표결 처리해야 ....
기사입력 2015-02-16 14:1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본문

0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65)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16일 오후2시 국회 본회의를 열어 표결에 부친다.
 
이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 여부에 따라 향후 정국 흐름의 판세가 요동 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새누리당은 당내 의원들의 표 단속에 나섰고, 새정치민주연합은 표결 참석 여부를 놓고 고민중에 있다. 
 
2015021616122657.jpg
▲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가 지난날 23일 국무총리로 내정된 직후 국회 원내대표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김무성 대표는 1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가 예정되어 있다"며"오늘 본회의는 국회본연의 역할을 수행하고 여야 합의가 존중되고 이행되는 모습을 국민들께 보여야 드려야하겠다"고 말했다.

유승민 원내대표도 의원총회 에서 "설연휴 바쁘실텐데 오전에 의총 소집하게 되어 죄송하게 되었다"며"오늘 오후 2시에 2월12일 합의대로2시 본회의에 국무총리 임명동의안 표결 처리할 예정이다"말하면서"158명 국회의원 중에 후보자 본인과 사정이 있으신분 빼고 155명이 참석해 표결할 예정이다.오전 의총에서는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해주시고 뜻을 모아 2시 본회의 표결에 임하겠다"며". 오늘 아침에 최고위원 회의에서도 반드시 표결 처리해야 하고 절대다수의 동의를 받아 무사히 인준처리되는 것으로 최고위원님들도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새정치연합은 이완구 총리 후보자가 부적합하다고 결론 내린 만큼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
표결 전 자진사퇴를 압박하면서도 표결에 어떻게 대응할지 고민중에 있으며 본회의에 참석해 반대표를 던질지, 아니면 본회의 참석을 거부할지를 놓고 본회의 직전 의원총회를 열어 당의 입장을 정하기로 했다.
 
한편,새누리당은 새정치민주연합이 본회의에 참석하지 않더라도 표결을 강행한다는 방침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