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환 무소속 시의원 후보,“오토바이 타고 다니며 주민들의 귀와 발이 될 것”
기사입력 2014-05-27 12:0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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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새누리당 경남도당의 공천문제로 이의를 제기하고 당을 떠나 풀뿌리민주주의 꽃인 시의원으로 무소속 후보로 출마한 한 시의원 후보가 있다. 창원시의회의원 창원시 차선거구(교방,노산,합포,산호동)기호 7번 무소속 조동환 후보가 세삼 화제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선거는 선거유세차량과 함께 선거운동원이 율동을 해가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지만 오토바이에 현수막만을 걸고 골목마다 발로 뛰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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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시의원의 모습이다. 조 후보는 현재 마산석전상인회장을 맡고 있어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과 상권 활성화에 앞장서고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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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후보는 “사람과 사람이 소통하는 공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우리 동네 이야기를 귀로 듣고,보고, 다함께 느끼고 함께 꿈꾸는 소식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선거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조 후보는 발로 뛰고 원거리 이동은 오토바이로 운행한다.4.16 세월호 사태로 선거자체가 차분하고 지킬 수 있는 공약이 중요하지만 이미 선거판은 불법과 네거티브로 전환 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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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함께 하는 깨끗한 선거 돈 안 드는 선거 정말 이러한 선거문화가 빠른 시일 내에 정착이 되어야한다. 그러려면 하루라도 빨리 여. 야 모두가 공천제를 폐지 시켜야 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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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후보는 누구보다 문화예술을 사랑하고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 2013년 7월 24일 이은상,조두남,반야월,이원수 선생님을 기르는 행사를 시민의 이름으로 행사를 했고 매년 요양병원을 방문하여 봉사를 했다. 문화와 시민이 함께하는 희망, 꿈, 미래를 준비하는 조 후보만이 진정한 참 일꾼이고 무소속으로 당당하게 도전하는 그의 진실 됨과 성실함 그리고 시민을 섬길 줄 아는 일꾼이란 점에 큰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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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 후보의 공약은 교방동과 노산동에는 노비산 일대 개발 및 마산문학관의 국제화를 실현 합포동과 산호동에는 교육단지 공영주차장및 용마벨트지역 환경개선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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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산 중앙시장을 화훼육성시장및 농산물특화 시범시장으로 육성하고 산호동 국밥거리로 조성 다양한 먹을거리 개발과 브랜드화를 실현,각 동네 마다 쌈지공원을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