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경상남도지사, ‘당당한 경남시대’를 여는 원년으로 만들 것
기사입력 2013-01-11 12:5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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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경남도지사는 10일 창원호텔 동백홀에서 경남경영자총협회 주최로 열린 노사합동 조찬회에서 도지사 취임이후 처음으로 도내 최고경영자 및 노조간부를 대상으로 2013년 경남도정 운영방향에 관한 특강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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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에는 이찬규 창원대학교 총장, 배동한 한국노총 경상남도본부 의장, 이동걸 경남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김승한 창원고용노동지청장, 안병규 경남지방중소기업청장, 정판용 경상남도의회 부의장, 한장규 경남경영자총협회장,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및 강태룡 (주)센트럴회장 등 최고경영자 등 관계자 220여 명이 참석했다.
특강에서 홍준표 지사는 “경남이 서울, 경기에 이어 전국 3위의 도세를 가지고 있으나, 그동안 그에 걸맞는 위상을 찾지 못하고 있다.”며, “올해를 경남도의 위상에 맞는 ‘당당한 경남시대’를 여는 원년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하며 올해 경남도정 운영방향에 대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