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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후보, 함안재래시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 했다.
기사입력 2012-12-11 11:1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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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새누리당 경남도지사보궐 선거후보는10일 오전 함안재래시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 했다.
 
홍 후보는 유세현장에서"경남에서 제일 높은 소득수준이 된 함안군이지만 더 발전하는 함안군이 되기 위해서는 몇 가지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홍 후보는 "함안군을 중심으로 내륙물류산업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더 많은 우량기업을 유치할 수 있다.경전선 폐설부지를 활용해서 지역개발을 해야한다.군수님과 협의를 해서 폐설부지 활용방안을 간구하겠다."며"지난 야당 무소속 민주당 도지사는 2년 반 동안 도정의 많은 빚을 양산해 1조 1천억 원의 빚이 생겼다.도의 살림이 정상적인 운영이 어렵다.국가예산, 국책사업에서 계속 밀렸고 무책임하게 사퇴를 했다. 새로운 선거예산이 118억 원이 낭비된다.야당에서는 단일화를 들고나와 예전과 같은 구태정치를 하려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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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새누리당 경남도지사보궐 선거후보는10일 오전 함안재래시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 했다.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어"경남도정이 전국 16개 광역시 부패지수에서 15번 째로 깨끗한 도정을 구현하겠다.도의 채무 반환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도의 채무가 많아 시군의 지원이 어렵다.노인, 어린이 예산지원이 어렵다.채무를 갚고 복지예산을 늘리는 것이 도지사의 의무이다.지난 10년 동안 진행된 산업의 패턴을 변화시켜 30, 40년동안 편안하게 공부하고 살 수 있는 경남도를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12월 19일 대통령은 박근혜, 도지사는 젊은 홍준표를 뽑아 주시면 함안군을 잘 사는 군으로 만들어 드리겠다.정의롭고 깨끗한 도지사가 되겠다."며"모든 것은 도민을 위한 도지사, 서민을 위한 도지사 힘 있는 도지사가 되겠다.많은 예산, 국책사업을 유치하여 잘 사는 경남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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