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30개 여성단체, 25개 사회단체 박근혜 후보 지지선언 잇달아 열어~
기사입력 2012-12-09 13:4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조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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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48,000명을 보유한 경남여성연합회와 경남지역 25개 사회단체가 8일 준비된 박근혜 대통령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경남여성연합회 30개 단체 대표 108명은 이날 오전 새누리당 경남도당 5층 대회의실에서 유정복 중앙선대위 직능 총괄본부장, 안홍준 경남도당 공동선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지선언식을 갖고 “국민대통합을 바라고 국민의 미래행복을 실천할 수 있는 후보가 박근혜 후보이기에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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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 여성단체 대표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박근혜 후보는 대통합을 통해 우리시대의 고질적 병폐인 지역 간의 갈등, 세대간의 갈등, 이념간의 갈등을 치유할 수 있는 후보”라며 “나라의 미래행복과 합리적인 민주주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적임자”라고 말했다.
여성단체 대표들은 이와함께 “국민들이 행복한 꿈을 꾸고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 사회적 여건을 조성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밝힌 뒤 “우리 경남 여성연합회 회원 일동은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며 국민대통합의 대열에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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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지지선언에는 창원시 여성단체협의회, 창원시학부모연합회, 경남여성지도자협의회, 창원시어린이집연합회, 기독교여성협의회, 창원대보육교사협의회, 경남여성개발센터봉사회, 경남안전실천연합회 등 30개 여성단체가 동참했다.
이와함께 경남간호사회, 경남불교신도회, 개인택시 마산지부, 대한 미용사 경남지회, 경남 어린이집 총연합회, 장애인 경제활동 지원센터 등 25개 사회단체 대표자 등 105명은 8일 오전 새누리당 경남도당 당사 5층 대회의실에서 박근헤 대선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25개 사회단체 대표들은 “여성이 맘놓고 일할 수 있는 나라, 목돈 안드는 전세제도 도입을 통한 렌트 푸어 대책 등 한번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박근혜 후보가 국민대통합과 100% 대한민국을 만들어 줄 것”이라며 “원칙과 신뢰의 여성 대통령 박근혜 후보를 꼭 당선시킬 것”이라며 강력하게 천명했다.
또 창원대학교, 경남대학교, 마산대학, 창신대학 등 도내 대학생 100여명도 8일 오전 새누리당 경남도당에서 중앙선대위 유정복 직능총괄본부장, 안홍준 인재영입위원장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대학생 반값 등록금, 스펙초월 취업시스템 도입, 청년창업 활성화 문제 등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