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명당,3.15 민주의거 발원지 먼저 선점 하라!
기사입력 2012-11-05 14:5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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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9시 홍준표 새누리당 경남도지사 후보로 첫 공식일정으로 국립 3.15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이어 마산 3.15의거 기념탑으로 이동하여 참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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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경남지사 경선 전 홍 후보는 2012.10.21 오동동 3.15민주의거 발원지를 찾아 손으로 동판을 만졌다.일부에서는 "3.15 민주의거 발원지에 제일먼저 찾은 후보가 당선된다는 말이 정확하다"는 소문이 확산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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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새누리당 경선에서도 일치했던 것은 박완수 창원시장이 경선에서 무조건 이긴다는 상승세를 홍준표 후보가 제압 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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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2007.8.6 한나라당 후보인 이명박 후보가 3.15민주의거 발원지를 찾아 2007.8.20일 한나라당 대선후보로 확정됐다.이날 이명박 대선후보는 3.15민주의거 발원지 동판을 재 설치한 기념행사에 참여했으며 3.15의거 국가기념일 제정을 위한 기원제 행사도 함께했다. 이로서 17대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됐다.2010.3.12 3.15민주의거가 국가기념일로 제정됐다.
지난 6.2지방선거에서도 야권단일화 후보인 김두관 후보가 3.15민주의거 발원지를 제일 먼저 찾아 한나라당 이달곤 후보를 누르고 경남지사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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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12.9.22 이인제 선진통일당 대표가 3.15민주의거 발원지를 찾아 새누리당과 합당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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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3.15민주의거 발원지를 찾는 후보가 3.15 민주운동의 氣 를 받아 당선된다는 것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