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경남도지사 예비후보,마산지역에 경남도청을 이전하고 진주에 '제2도청사' 건립
24일 오후 3시 '대선·도지사 선거 승리를 위한 윈윈캠프' 선거사무실 개소식
기사입력 2012-10-25 10:5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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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3시 새누리당 홍준표 경남도지사 예비후보가 창원시 봉곡동 소재 한마음타워 3층에서 '대선·도지사 선거 승리를 위한 윈윈캠프'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했다.홍 후보는 오전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통합창원시 출범에 따른 지역 간 갈등 해소 방안으로 창원시에 창원시청사와 도청이 같이 있을 필요가 없다"며 "균형발전 차원에서 도청을 마산으로 옮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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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옛 마산지역에 경남도청을 이전하고 진주에 '제2도청사' 건립을 적극 검토하겠다"며"진해구에는 의과대학을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상황실 자체 추산 2,000여명이 참석해 홍 후보를 지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