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창원 빛낸 선수단 ‘금의환향’
기사입력 2012-08-24 12:2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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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런던올림픽’에서 국위를 선양하고 창원시의 위상과 명예를 세계에 드높인 창원시청소속 선수단이 ‘금의환향’ 했다.
창원시는 21일 오전 11시 창원시청에서 런던올림픽에 출전하여 금의환향한 창원시청소속 선수단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창원시는 21일 오전 11시 창원시청에서 런던올림픽에 출전하여 금의환향한 창원시청소속 선수단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환영행사에는 박완수 창원시장, 조기호 창원시제1부시장, 창원시직장부 소속 선수단, 체육회 관계자,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올림픽 출전 선수단에게 꽃다발 증정, 포상금 및 격려금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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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런던올림픽에서 창원시청소속 선수단은 양궁, 사격, 레슬링 3개 종목에 4명의 선수가 출전해 양궁 단체전에서 최현주 선수가 금메달, 사격 50m 소총 3자세에서 김종현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사격 스키드 조용성 선수, 레슬링 자유형 김형주 선수는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해 아쉽게 메달은 획득하지 못했지만 경기에 분전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또한 창원시청 사격팀 변경수 감독은 이번 올림픽에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출전해 역대최고 성적인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해 대한민국이 5위의 성적을 이룬 견인차 역할을 했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해 경기를 펼친 선수와 지도자를 격려하고 “소속 선수들이 운동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사기진작 방안과 아울러 처우 개선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창원시청 사격팀 변경수 감독은 이번 올림픽에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출전해 역대최고 성적인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해 대한민국이 5위의 성적을 이룬 견인차 역할을 했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해 경기를 펼친 선수와 지도자를 격려하고 “소속 선수들이 운동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사기진작 방안과 아울러 처우 개선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