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주영 예비후보,“의회중심의 선진정치 구현”에 앞장서 “통큰 정치”하겠다!
기사입력 2012-03-22 16:0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본문
0
22일 오전 11시 창원시청 기자회견장에서 새누리당 예비후보 이주영(마산합포구)은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 지역 마산과 대한민국 역사 앞에 놓인 소중한 책무를 겸허히 받드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진심어린 소통과 타협으로 “의회중심의 선진정치 구현”에 앞장서 “통큰 정치”를 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이어 이주영 후보는"우리나라 최초의 민주화운동인 3.15의거의 위대한 정신이 살아 숨 쉬는 이 곳 완월동에서 태어나고 자랐다"며"민주성지 마산은 이제 이러한 “마산의 자존심과 긍지를 지키는 큰 정치인, 그리고 마산의 재도약을 이끄는 참 일꾼”을 원하고 있다"피력했다.
|
또,이 후보는 "마산 발전을 위해 해양ㆍ관광ㆍ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도시재생사업의 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겠다"며"마산발전 4대 공약을 발표했다. ▲마산을 미래 산업의 신 성장동력이 될 로봇산업의 메카 육성▲도시재생사업과 임항선 그린웨이 조성 및 도심하천 생태하천화, 마산만 워터프론트 사업 등이 유기적으로 연계▲ 문화예술인 재조명을 통한 문화산업 육성▲통합 창원시 청사의 마산 유치,국가기념일로 승격시킨 3․15의거의 정신을 잘 계승․발전시키고 한국 민주주의 전당의 마산유치를 통해 마산의 자존심과 긍지를 살리겠다고 제시했다.
이어 이 후보는 "새누리당은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을 중심으로 필사즉생의 각오로 '변화와 쇄신'을 이루어내기 위해 엄청난 산고를 겪고 있다"며"이번 총선을 계기로 새누리당이 다시 우리 국민의 마음 속 깊이 자리매김하여 사랑과 신뢰를 받는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기를 간곡히 바란다"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