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사이버 창업교육 서비스 제공 한다.
기사입력 2011-04-09 17:1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상호 기자
본문
0
경남 창원시는 9월부터 인터넷을 통해 시민들에게 사이버 창업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최근 밝혔다.시는 오는 8월까지 2억9천만원을 들여 전문업체에 의뢰해 사이버 창업스쿨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 시스템에는 창업 길라잡이, 창원시 유망아이템 분석, 창업 실무, 실전 창업전략 등 4개 교육과정 50개 콘텐츠 파일이 담긴다.
따라서 시민들은 인터넷으로 집에서도 창업교육을 받을 수 있다.
스마트 폰 이용자에 대해서도 창원시 홈페이지와 연계해 로그인 방식으로 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지역 창업보육센터와 대학교에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