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저축은행 대출비리 은행 대표이사등 피의자 6명 검거
기사입력 2011-03-27 22:5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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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수사과 경제범죄수사대 경의 김인기입니다. 이번 부산저축은행 대출비리 관련해서 간단하게 브리핑 하겠습니다.
부산저축은행 대주주가 자신의 아들 운영의 C갤러리 ‘그림 구입 및 회사 운영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W갤러리’ 대표로 은행 홍보실 장인 박모씨를 내세운 후, 박모씨 명의로 362억 3,100만원 상당을 대출해 주는 것처럼 가장하여, 실질적으로 대주주의 아들에게 부당 대출해 주는 160억 상당의 대출금 회수를 불능케 한 「은행 대표이사」등 피의자 6명을 검거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