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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문자해득지원 위한 한글자원봉사자 운영
비문해학습자 대상 한글자원봉사자 13일까지 신청접수
기사입력 2010-10-08 22:4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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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제564돌 한글날을 맞아 노년층의 비문해학습자를 돕기 위해 문자해득 교육을 가르칠 한글교육 자원봉사자를 신청접수 받는다.
 
한글자원봉사자 접수기간은 10월 13일까지 이며, 대전지역사회교육협의회에 방문(서구 갈마동 338-1) 또는 전화상담 후 접수할 수 있다.
 
협의회 관계자는 자원봉사자 신청은 일반인, 직장인 및 단체도 가능하며 성인학습자에 대한 이해가 있으며 한글을 타인에게 알려줄 수 있는 20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자로 선정되면 교사능력 제고를 위한 소정교육 이수후 대전지역 사회복지관과 평생교육 민간단체, 야학 등 20여개 기관에서 운영하는 한글반에서 자원봉사를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자원봉사자로 활동 할 경우 1일 교통비 10,000원과 자원봉사 활동 인정시간을(1주 2회 4시간) 받을 수 있음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한글 지식나눔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많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역사회교육협의회 이은희 국장은 “현재 대전지역사회교육협의회에 등록된 한글 자원봉사자는 25명이며,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자원봉사자에 대한 문해교육을 실시한 후 한글교육 수요대상 기관의 요청을 받아 자원봉사자를 참여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전지역사회교육협의회 홈페이지(kacedj.org)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다음카페, 상담전화(☎042-1566-1322)로 하면 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한글교육 자원봉사자 운영을 통해 한글을 읽지 못하거나 쓰지 못하는 이웃에게 삶의 질을 제공하여 평생교육 문화를 꽃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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