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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미해군진해부대(CFAC) 해양국제범죄 “공동 대응 하자”
기사입력 2024-05-29 13:3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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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창원해양경찰서(서장 김영철)는 지난 28일 해양국제범죄 대응 방안 마련과 해양 안보를 위한 업무 공유를 위해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미해군진해부대(CFAC)와 업무 협력 논의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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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해경 형사기동정에 미해군진해부대가 방문하여 기념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창원해경에 따르면 이 날 관내 해양범죄·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창원해경과 미해군진해부대(CFAC)가 해상치안 유지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외국인범죄·마약·밀입국 등 해양국제범죄 대응시 양 기관의 공조가 중요하다는 인식을 공유했다고 전했다.

또한 제임스 디파스쿠알레(James A. Dipasquale) 부대장은 창원해양경찰서를 방문해 업무 공유 및 협력 강화에 대해 논의한 후, 100톤급 형사기동정을 시찰하고 마산 VTS를 방문해 미해군 진해항 입‧출항 시 VHF 14번 청취 당부 등 해양경찰의 임무와 업무 상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철 창원해양경찰서장은 “창원해경과 미해군진해부대는 해양영토를 수호하고 국민안전을 지키기 위해 바다 위에서 발생하는 해양범죄에 엄중히 대응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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