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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몸은 지방과 근육의 비율, 호르몬 체계가 남성과 다르기 때문에 화학물질에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 하지만 정작 여성들의 일상생활은 각종 유해요소로 둘러싸여 있다. 매일매일 반복하는 일상 속 행동들로 건강에 깜박깜박 적신호가 켜질 수도 있다는 사실…. 평범한 여성이 하루를 보내며 접하는 화학물질이 무려 126가지나 된다니, 말 다했다. 작지만 큰 대처...
2017-02-23 13:57:00
황미현 기자 기자
찬 바람 불면 생각나는 제철 음식, 굴. 초장에 찍어 생으로 먹어도 좋고 튀기거나 끓여먹어도 그만이다. 생각만 해도 느껴지는 탱글탱글한 식감과 싱싱함에 침이 꿀꺽 넘어간다.   ▲ 찬 바람 불면 생각나는 제철 음식 '굴'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풍부한 영양소로 몸과 피부에 좋은 겨울 진미   ‘츄릅’하는 소리와 함께 목구멍으로 굴이 넘어간다....
2017-02-14 14:55:00
김은영 기자 기자
뼈끼리 마찰하지 않도록 보호하는 연골과 뼈 사이를 연결해 주는 인대로 구성된 관절은 우리 몸을 움직이는 데 있어 중요한 부위다. 그만큼 건강한 관절을 위한 노력은 반드시 필요하다. 관절 건강은 나이와 계절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특히 겨울은 날이 춥고 건조하기 때문에 관절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관리가 요구된다.   ▲ 건강강좌    ©경남우리신문편집국 ...
2017-02-10 10:39:00
황미현 기자 기자
혈관이 문제가 되어 생기는 순환기계 질병 중 가장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심장질환과 뇌혈관질환은 일단 발병하고 나면 완치가 어려운 질병들이다. 때문에 발병하지 않도록 평소 생활습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과 정기적인 검사로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혈압, 심장질환, 대뇌혈관질환 모두 진료실을 찾은 인원이 전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전과 대...
2017-01-23 17:51:00
안민 기자 기자
▲ 본 기사내용과 무관한 이미지로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입니다. ©경남우리신문편집국 붉은 점 모양으로 나타나는 ‘혈관종’은 영아의 약 5∼10%에서 발견되는 흔한 피부종양이다.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증식한 것으로 색깔은 분홍색, 빨간색, 암적색 등이 있다. 크기는 쌀알 크기부터 얼굴만큼 큰 것까지 다양하다. 모양이 혹처럼 톡 튀어나온 것을 보고 ‘딸...
2017-01-20 15:49:00
황미현 기자 기자
정유년 새해가 밝았다. 새로 주어진 365일을 보며 계획을 짜는 것도 새해를 맞을 때마다 늘 하는 일이지만 짧게는 3일이면 결심이 흐지부지 되는 것 역시 새로운 1년이 오는 일만큼 반복된다. 2017년에는 한 달에 하나, 건강플랜을 짜서 월별로 건강관리를 해 보는 건 어떨까? 계절에 맞게 각 달에 유의해야 할 질병을 체크하고 건강검진을 실행한다면 건강한 한...
2017-01-14 14:09:00
황미현 기자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본부장 육정일)는 2017년 새해 첫 일요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일요일 건강검진은 추운 겨울철 설날을 앞두고 바쁜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종합건강검진과 2017년도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5대암검진, 생애전환기, 일반건강진단), 채용신체검사, 예방접종 등을 실시한다.   검진일시: 2017년 1월 22일(일요일) 검진...
2017-01-13 19:25:00
황미현 기자 기자
  ‘2016년도 이제 한 달 정도 남았다. 특히 12월은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할 시기이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에게는 마감으로 인한 과도한 업무가 기다리고 있다. 또 한 해 동안 함께했던 사람들, 회사 동료, 친구 등과 함께 송년모임을 통해 술잔을 기울이면서 한 해를 돌아보고 즐거운 시간도 보낼 것이다.   연말 모임과 술자리가 하루가 멀다 하고 계속되니 몸...
2016-12-07 16:13:00
안민 기자 기자
폐암 환자들은 다른 암과 달리 말기인 4기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폐암은 2013년 기준으로 2만 3,177명의 새로운 환자가 발생해 암 발생 중 4위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폐암으로 사망한 환자 수는 1만 7,440명으로 암 사망 원인 중 1위를 차지한다. 이는 폐암의 경우 1, 2기 등 조기보다 말기인 4기에 발견되는 ...
2016-11-16 18:15:00
황미현 기자 기자
일하는 주부 박모(37)씨는 평소에도 만성피로가 심하고 종종 요통이 있었지만 명절을 지낸 후 허리통증도 더 심해지고 컨디션이 회복되지 않았다. 파스를 붙이거나 약을 먹어도 별 효력이 없고 찌릿한 느낌도 생기자 디스크가 염려되어 병원을 방문하니 ‘골반이 벌어지고 불균형한 상태’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골반이 틀어지는 원인은 유전적인 요인이나 신체적 노화도 ...
2016-10-03 16:33:00
황미현 기자 기자
부산 벡스코에서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3일간 ‘2016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이 개최된다.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임학)은 부산지역 대학병원과 함께 부산광역시(시장 서병수) 부산관광공사(사장 심정보)가 주관하는 컨벤션이 시작 되었다.   ▲ 2016 BIMTC 고신대복음병원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2016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 ...
2016-09-09 20:56:00
황미현 기자 기자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8월 25일부터 뎅기열·치쿤구니야열 유전자검사를 시작했다.   뎅기열과 치쿤구니야열은 숲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해외유입 감염병으로 발열·근육통 등 지카바이러스와 증상이 유사하며, 뎅기열은 필리핀·태국 등의 동남아시아에서, 치쿤구니야열은 아프리카·남미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다.   뎅기열·치쿤구니아열 검사는 그동안 질병관리본부에서 ...
2016-08-31 22:14:00
황미현 기자 기자
일상과 업무활동의 대부분이 PC하나로 실현되는 요즘, 클릭 몇 번만으로도 일처리가 가능해지면서 일어서서 몸을 움직이는 시간이 줄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에서 공개한 '2014 국민건강통계’를 통해서도 19세 이상 성인이 하루 동안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은 평균 7시간 반이며, 특히 29세까지의 청년들의 경우엔 8시간 42분이란 결과를 알 수 있다...
2016-08-31 21:19:00
황미현 기자 기자
회사원 이순진 씨(43)는 요즘 예민한 피부 때문에 골치를 썩었다. 봄, 가을에는 조금만 건조해도 심하게 트고, 여름에는 야외활동을 하면 빨개지고 화끈거리면서 기미가 확 올라온다. 좋은 화장품, 다양한 시술, 각종 스크럽과 좋다는 세안법까지 총동원해 봤지만 피부는 좋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아 아토피로 여겼다. 아토피에 좋다는 약을 먹고 카펫과 커튼을 치우는 ...
2016-08-22 22:56:00
안기한 기자 기자
▲ 설현, 올 여름을 시원하게 즐기는 방법 공개!?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잠 못 드는 여름밤만큼 여름을 힘들게 하는 것은 없다. 식지 않는 더위로 밤잠을 설치고 난 다음 날의 피로감은 평상시의 몇 배나 몸을 힘들게 하기 때문이다.   열대야는 밤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인 날을 말하는데, 한여름이라고 말하는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주로 발생한...
2016-08-08 10:36:00
황미현 기자 기자
본격적인 야외활동 시즌이 돌아왔다. 한층 화사해진 날씨는 우리를 바다로, 강으로, 산으로 오라하고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곳곳에서 다양한 레저와 놀이를 즐기는 요즘. 그 즐거움을 미쳐 다 누리기도 전에 두 발을 묶어두게 만드는 숨은 복병이 있으니 바로 찰과상이다.   넘어지거나 긁히는 마찰에 의해 피부 표면이 손상되는 상처인 찰과상은 걸음마를 시작하는 어린...
2016-07-13 23:41:00
황미현 기자 기자
시야가 탁해지는 소아 선천성 백내장   초기 자각증상 없어 발견 어려워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지고 딱딱하게 굳으면서 빛이 제대로 통과하지 못해 안개가 낀 것처럼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질환을 말한다.   ▲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 가정의학과 과장 조현진     © 경남우리신문편집국백내장은 노화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노인성 질환으로 생각하지만, 선...
2016-07-06 17:20:00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 가정의학과 과장 조현진 기자
시야가 탁해지는 소아 선천성 백내장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지고 딱딱하게 굳으면서 빛이 제대로 통과하지 못해 안개가 낀 것처럼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질환을 말한다.   백내장은 노화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노인성 질환으로 생각하지만, 선천적인 원인에 의한 소아 선천성 백내장이나 외상 또는 약물 부작용, 당뇨, 포도막염 등으로 인한 2차성 백내...
2016-07-04 18:44:00
안기한 기자 기자
▲ 고신대복음병원 가정의학과 최종순 교수     © 경남우리신문편집국최근 학교운동장 우레탄 트렉에서 납 성분이 표준 기준치(90mg/kg)보다 훨씬 높게 검출되어 시민들에게 불안감을 주고 있고, 공원에 설치된 우레탄 트렉 또한 마찬가지일 것이다.또한 일부학교의 인조잔디에서도 납 성분이 기준치의 5배 이상으로 나와 시민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이러한 ...
2016-06-08 15:19:00
고신대복음병원 가정의학과 최종순 교수 기자
요즘 계절을 가리지 않고 찾아드는 불청객 미세먼지와 황사로 말미암아 호흡기 질환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미세먼지나 황사 속에는 수은·납·카드뮴 같은 인체에 유해한 온갖 중금속이 포함돼 있어 몸속에 들어가면 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체내에 쌓여 더 큰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 녹차, 미세먼지 속 중금속 배출 탁월     © 경남우리신문편집...
2016-04-29 11:33:00
황미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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