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윤 전 국회의원, 한국남동발전 사장 내정
지난 11일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사장 선임안 의결
기사입력 2024-10-14 22:2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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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강기윤 전 국회의원이 한국남동발전 사장에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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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은 지난 11일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사장 선임안을 의결했다.
강기윤 후보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제청에 따른 대통령의 최종 임명 절차를 거치게 된다.
현재 진행 중인 국정감사 등 일정을 고려할 때 취임은 10월 말께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외 남동발전과 남부발전도 권명호 전 의원과 김준동 전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을 각각 사장으로 내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