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창원마산지사, ‘2024년 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 포상 및 간담회’ 실시
이승환 지사장"요양보호사 인식개선및 처우개선을 위해 지역에서 공단이 할 수 있는 홍보 등 주도적 역할을 할 터"
기사입력 2024-09-05 17:2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강보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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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국민건강보험공단 창원마산지사(지사장 이승환)는 5일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발전에 기여하고 일선에서 헌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한 우수 요양보호사 3명(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창원시종합재가센터, 만수무강재가노인복지센터, 하랑재가노인복지센터)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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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장기요양기관 정보게시, 통합재가서비스, 장기요양통합운영시스템, RFID 참여 등 제도 관련 공단 현안 사업을 소개하고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표창을 받은 한 종사자는 “지금까지 16년 동안 요양보호사로 활동하면서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일 하여 왔는 반면에, 아직도 이 사회는 요양보호사를 파출부로 인식하는 등 제대로 대우를 하지 않아 속상하다, 요양보호사 인식개선에 공단이 앞장서서 노력해 달라”는 건의를 했다.
이에 이승환 지사장은“장기요양보험제도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노력한 기관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요양보호사 인식개선및 처우개선을 위해 지역에서 공단이 할 수 있는 홍보 등 주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