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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경기도 가평군 청평의 문화예술역사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며 어울어져 새로운 문화예술공연이 지역사회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청춘역 1979 '레트로 청평 다시 날다 청평 보이는 라디오' 이색문화공연을 특별히 개최된다고 4일 밝혔다.
청춘역 1979라는 이름 역시 70년~80년대 젊음과 청춘의 상징이었던 청평 역사가 지어진 1979년을 기념하며 생긴 이곳에서 레트로 청평 다시날다 청평 보이는 라디오 행사가 상상 그이상의 콘텐츠로 준비된다.
다음은 청춘역 1979 '레트로 청평 다시 날다 청평 보이는 라디오' 행사 개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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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지원: 경기도 가평군 / 경기관광공사
■주관: 청평고을협동조합
■기획: 청연 E&M
■무대제작 및 연출: LBMA STAR E&M
■개막식 축하공연
일시: 2024년7월27일(18시)
장소: 청춘역 1979 대공연장
■기타 프로그램 및 폐막식 공연
일시: 7월28일~8월3일
장소: 청춘역 1979 대공연장
>여름밤의 피크닉콘서트
>한여름밤의 청춘 뮤직 씨네마"
>지역 문화예술인과 함께하는 '레트로 청평 다시 날다 청평 보이는 라디오'
>지역상권이 참여하는 청춘장터"는 "맛있는 먹거리와 음악과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
>"레트로 감성 공간 연출과 전통옹기 전시 및 시연까지"
우리나라 70~80젊음의 성지였던 청평 대학가요제를 비롯해서 강변가요제를 이곳에서 1회부터 4회까지 개최되었던 장소로 한국 가요계 등용문의 산실이자 수많은 스타들이 배출된 강변가요제는 대학가요제와 더불어 한국 가요계의 젊은바람을 일으키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공연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서울에서 관광객들이 여울 장터 지나 예전 강변가요제 장소였던 청평 1979 청춘역 역을 알리는 목적으로 청평고을협동조합에서 야심차게 준비되었으며 LBMA STAR E&M 이 협력하는 행사"라고 전했다.
새롭게 단장된 모습이 청평을 대표하는 중앙공원과 걷다가 족욕도 할 수 있는 작은 못도 있고 엄마 아빠 세대의 추억의 장소라는 느낌 또한 새로울것 으로 기대된다.
흰 구름이 매달린 하늘도 빼어나 보이고 이번 장마만지나면 주변 경관은 나무가 좀 더 울창해지고 녹음이 짙어지면 초록빛도 더 다르게 보일것이며 광장에는 청춘역1979 카페도 있다.또한 문화예술 공연을 위해 야외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청평 역사와 주변 선로 부지를 활용해 조성된 청춘역 1979는 청평역이 지어진 연도를 의미한다. 현재 가평군은 지역 명소 청춘역 1979일대를 바탕으로'레트로 청평 다시 날다 청평 보이는 라디오' 를 기획해 7월26일부터 8월3일까지 여름밤의 피크닉콘서트, 야외영화상영,지역문화예술인과 함께하는 보이는라이오,지역주민과 지역상권이 참여하는 청춘장터,레트로와 옹기작품 전시까지 준비된다.
청춘역 1979 대공연장에서 펼쳐지는'레트로 청평 다시 날다 청평 보이는 라디오' 문화 공연과 함께 먹거리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가족들과 함께 참여하여 1970년~80년대 대학가요제와 M.T 등으로 젊음의 상징이었던 청평이 재현되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