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양농협, 관내농가 매실 수확철 바쁜 일손돕기 매실과의 한판 ‘구슬땀’ 흘러 | 전남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전남
동광양농협, 관내농가 매실 수확철 바쁜 일손돕기 매실과의 한판 ‘구슬땀’ 흘러
동광양농협, 관내농가 매실 수확철 바쁜 일손돕기 매실과의 한판 ‘구슬땀’ 흘러
기사입력 2024-06-10 21:1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본문

3667221721_p1SxO5d8_ae34ff1dab2596768c9f

[月刊시사우리]동광양농협(조합장 이돈성)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동안 수확이 한창인 매실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펼쳤다.

동광양농협 임직원과 하나로봉사단, 주부대학 총동창회원 등 100여명은 일손이 부족한 다섯 농가에서 매실 수확작업을 도왔다. 동광양농협은 매년 매실농가를 선정해 일손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날 일손돕기에는 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 그린리더 자원봉사자들이 폐현수막을 이용해 만든 매실 전용 앞치마 50여개를 기증해 의미를 더했다.

이돈성 조합장은본 해륙뉴스1(대표 유경열)기자에게 “최근 이상기후가 심해짐에 따라 저온피해를 입은 농가들이 많아 매실 작황이 좋지 않다”며 “지난해보다 수확량이 크게 줄어 농가의 시름이 짙은 상황에 우리 농협의 일손 돕기가 작은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