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축제위원회, "제3회 소요자유수호평화축제" 성황리 마쳐
앞으로 민,관,군 통합축제로 성장해 나가길 기원
기사입력 2024-06-10 10:3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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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축제에는 동두천 박형덕 시장, 김승호 시의회의장, 김성원 국회의원, 제28보병사단, 제5기갑여단, 임상오 도의원, 이인규 도의원, 시의원, 동두천시보훈단체장, 사회기관단체장 및 시민과 방문객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은 가뭄의 단비로 인해 내,외귀빈들이 참석하였지만, 오후 비가 그치면서 시민, 방문객, 가족 등이 행사장을 찾아오는 차량들과 인파들로 하루종일 군장비와 소방이동체험을 하기위해 큰 인기를 끌었다.
동두천 박형덕 시장은 “호국보훈의달 6월을 맞이하여 경기북부 군사요충지이며 보훈문화가 살아숨쉬는 동두천에서 제3회 소요자유수호평화축제 개최를 축하하드리며, 백호현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이사장과 임원진들의 노고에도 를 드린다”고 축사에서 말했다.
박 시장은 “소요산을 방문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평화와 자유를 기념하는 이 보훈문화축제가 지역의 대표 민,관,군 통합축제로 성장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본회 명예위원장 김성원 국회의원은 기념사를 통해“6월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자유대한 민국을 지키기위해 목숨을 바쳐 국미느이생명을 지킨 호국영렬들께 경의를 표하며 제3회 소요자유수호평화축제가 전세계 유일한 분단국인 대한민국에서 세계규모자유수호와 평화를 염원하는 우리노력을 알리고 호국영렬들의 희생과 헌선,6.25전쟁 참전국에 대한 의미를 담은 뜻깊은 행사가되기르르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백호현 이사장은 개회사에서“동두천시 6.25전쟁 상징인 자유수호평화 박물관 앞에서 제3회 소요자유수호평화축제를 개최하게 된것을 무한한 영광이다”라며“이 보훈문화축제를 통해 우리 모두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기리자”라고 말했다.
한편, 제3회 소요자유수호평화축제는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중앙회가 경기도 ,경기관광공사에 공모 2024 작은축제 육성공모 사업에 선정된 보훈문화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