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 119섬나회, 농촌마을 노후 방충망 교체 봉사활동 펼쳐
전남소방 119섬나회, 농촌마을 노후 방충망 교체 봉사활동 펼쳐
기사입력 2024-06-10 09:3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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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전남소방 직장동호회 “119섬나회” 회원들은 지난 8일 순천시 별량면 소재 죽림마을에서 노후 방충망을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119섬나회 회원 13명은 무더운 여름철 모기 등 유해 해충으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크고, 작은 방충망 50여개를 교체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119섬나회 회원들은 2018년부터 방충망을 교체하는 기술을 교육 받고, 취약계층 및 농어촌지역에 방충망 교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종량(여수소방서)119섬나회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소외 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