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청소년미래재단, 도내 전화상담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실시
전남청소년미래재단, 도내 전화상담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실시
기사입력 2024-06-04 17:1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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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양미란 원장)은 도내 청소년전화1388 상담원을 대상으로 전화상담의 질을 높이기 위한 청소년전화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 전화상담의 질을 높이고, 상담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남 각지에서 36명의 전화상담원이 참여하였다.
강연은 상담 기술, 위기 상황 대처법, 심리적 안정 제공 기술, 상담원으로서 지켜야 할 윤리와 개인정보 보호 등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강연을 주최한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양미란 원장은 “상담원들의 전문성이 한층 강화되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상담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고민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소년전화1388 상담을 24시간 운영 중이며, 대면상담 및 찾아가는 청소년 동반자 상담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