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음식문화 개선 모범음식점 선진지 견학
전통 음식문화 발전과 음식문화 개선 실천 의지 다져
기사입력 2024-05-28 12:4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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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고흥군은 지난 23일 우리군을 대표하는 전통음식 문화를 발전시키고 이를 토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전북 익산시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한국외식업중앙회 고흥군지부, 음식점 영업주 40여 명이 참석해 익산시를 대표하는 음식문화 특화거리를 탐방하고, 우수업소를 방문해 종사자의 조리기법, 상차림 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타지역의 모범적인 사례를 통해 영업주 간에 경영 방법을 나누고, 업소 내 위생환경과 친절서비스, 요리 방법 등 고흥군의 먹거리 활성화를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하며 음식문화 개선 실천 의지를 다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음식점 영업주들이 우리 군의 대표 음식 발전과 음식문화의 실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