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소년체전 복싱고흥 팔영체육관 쓰레기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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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체전 복싱고흥 팔영체육관 쓰레기
전국소년체전 복싱고흥 팔영체육관 쓰레기
기사입력 2024-05-27 07:4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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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전국소년체전이 5.24일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5.28(화)까지 진행중이다 고흥에서는 팔영체육관에서 복싱경기가 한창 진행중에 있으며 주민복지과 주관하에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활동속에 아무탈없이 잘 진행되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고흥을 찾아주신 선수단과 가족들이 쾌적하고 편하게 기량을 발휘하고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매일 12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친절하게 경기일정 및 경기장을 안내하고 선수들의 도핑검사를 지원하며 고흥 특산물인 시원한 유자차를 봉사하고 있다 또한 경기장내 쓰레기를 수시로 처리하고 손잡이나 좌석 등을 손소독티슈를 활용하여 깨끗하게 닦고 소독처리를 하고 있으며 체육관 주차장 주변 쓰레기를 수시로 처리하고 있다 특히 주차장 주변에는 담배꽁초가 많은데 하루종일 4명의 자원봉사자가 말끔히 처리하고 있다

고흥을 찾아주신 모든분들이 경기에 집중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계신 자원봉사자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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