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사경기업 애로사항 해소 맞춤형 컨설팅 추진
- 사업개발 등 6개 분야 10개 기업 선정 지원 … 6월 7일까지 전자우편 신청
기사입력 2024-05-21 16:3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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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4년 전라남도 사회적경제기업 분야별 맞춤형 컨설팅’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컨설팅 분야는 경영·법률·기술·세무·노무·회계·마케팅 등으로 기업 운영에 필요한 전문적인 자문과 정보를 기업별로 맞춤 제공할 예정이다.
분야별 전문가와 기업의 1대1 매칭을 통해 추진되는 이번 컨설팅은 경영, 법률, 세무, 노무, 회계 등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전문 상담을 기업당 2회 실시한다.
컨설팅 지원 규모는 약 10개 기업으로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적합성, 필요성 등 적격 여부를 판단해 대상기업을 선정해 추진한다.
신청자격은 전남도 내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예비)마을기업, 자활기업(법인)으로, 다음달 7일까지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누리집에 게시한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전자우편(secenter@jnsec.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누리집(www.jn-se.kr) ‘사업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전화(☎ 061-276-1335)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송의현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장은 “사업 운영에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이 경쟁력을 갖추고 자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이번 컨설팅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