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 119구조대, 강풍에 쓰러진 나무 안전조치
여수소방서 119구조대, 강풍에 쓰러진 나무 안전조치
기사입력 2024-05-05 21:2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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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가 5일 13시 56분경 소라면 현천리 인근 도로에 나무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하였다고 밝혔다.
119구조대는 현장에 도착한 바, 도로에 나무 1그루가 쓰러져 차량 통행이 원활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전기톱등 장비를 이용하여 나무제거를 완료하였다.
이후 15시 08분경 소호동 인근 도로에도 나무가 쓰러져 출동하여 제거하였다.
여수119구조대(부대장 윤석재)는 “비가 많이오고 바람이 불면 간판 및 나무 등 장애물이 파손되어 떨어질수 있다고 만약 위험 상황이 발생하거나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한 경우,즉시 관련 당국에 연락하여 도움을 요청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