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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기원·고흥군·엔자임팜, 농수산물 협력 개발 ‘맞손’
韓·中 농수산물 협력제품 공동개발 및 신시장 개척 협약
기사입력 2024-05-01 07:3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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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고흥군, 엔자임팜(고흥군 소재)과 한·중 농수산물 협력제품 개발 및 신시장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남농업기술원과 고흥군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고흥유자 제품 공동개발과 중국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으로 전남농업기술원은 유자 가공제품 개발 및 해외 마케팅 연구, 고흥군은 유자 가공제품 국내·외 유통 채널 및 마케팅 지원, 엔자임팜은 개발된 가공제품의 생산 및 판매를 전담키로 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이번 협약은 유자를 시작으로 고흥산 농수산물이 세계 고급 식품 식자재 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전남농업기술원과 공동개발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엔자임팜 김주호 대표는 “전남농업기술원과 고흥군의 도움에 힘입어 새로운 제품의 해외 시장 진출에 반드시 성공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홍재 전남농업기술원장은 “고흥군, 엔자임팜과 협력해 유자 가공제품은 물론 우리 지역농산물을 이용해 해외 소비자 요구에 맞춘 가공제품을 개발해 수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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