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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기원, 귀농인 대상 맞춤형 교육 등 5월 교육생 모집
귀농·아열대과수·농식품가공·농기계 등 8개 과정 200명
기사입력 2024-04-30 07:4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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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5월 중 실시할 여성 귀농인 역량 강화와 농식품 가공 창업, 밭작물 자동화 농기계 등 총 8개 과정에 20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5월 교육과정에는 귀농·귀촌인 농기계 입문, 타 시도민 귀농·귀촌 준비 기초 등 귀농인에 대한 맞춤형 교육이 이뤄지고, 전남지역의 주요 품목으로 재배가 확대되고 있는 아열대과수에 대한 교육이 마련돼 있어 눈길을 끈다.

농작업기계 전기 용접 과정은 2∼3일 운영하며 전기용접 편철접합 실습과 안전사고 사례, 장비 보관요령 등에 대한 교육으로 자가 정비·수리능력을 높인다.

여성 귀농인 역량강화 과정은 8∼10일 운영하며 도내 전입한 5년 미만의 여성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지원사업 안내와 창업교육 및 성공사례 등을 교육한다.

화훼산업 육성 과정은 9∼10일 운영하며 화훼재배 농업인과 일반 농업인을 대상으로 경관화훼, 식재기술 교육과 함께 우수사례 현장실습 등이 이뤄진다.

귀농·귀촌인 농업기계 입문 과정은 16∼17일 운영하며 초보 농업인을 대상으로 예취기, 관리기 등 기초기술 운전조작 현장실습과 작업기 탈부착 현장교육, 농업기계 응급 점검·정비 요령 등을 교육한다.

농식품 가공창업 과정은 21∼23일 운영하며 가공 트랜드 및 유통 마케팅 전략, 가공 지원사업 및 사업계획서 작성과 관련 법규 등에 대해 집중 교육한다.

아열대 과수산업 육성 과정은 21∼23일 운영하며 아열대과수 재배농업인과 일반 농업인을 대상으로 아열대과수 재배기술과 병해충 방제기술 등을 교육하며 재배포장 및 선도농가 견학을 실시한다.

타 시도민 귀농·귀촌 준비 기초 과정은 23∼24일 운영하며 귀농·귀촌 멘토 성공이야기, 선도농가 현장교육 및 체험, 신지식인 농가 현장견학 등을 통해 전남으로의 귀농·귀촌을 홍보하는 과정이다.

밭작물 자동화 농업기계 과정은 30∼31일 운영하며 양파 정식기, 배추 이식기, 고추 수확기 등 밭작물 작업기 취급조작 및 응급 점검·정비 등에 대해 교육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시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전남농업기술원 농업교육과로 문의하면 되며, 교육과정별로 신청기간이 다르므로 시군 농업기술센터 등을 통해 미리 확인해야 한다. 교육 세부일정은 전남농업기술원 홈페이지(www. jares.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재천 전남농업기술원 농업교육과장은 “5월 교육과정에서는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맞춤형 교육과정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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