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태권도부 출신 조하은·김유정, ‘모교 발전기금’ 쾌척 | 스포츠 일반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스포츠 일반
광주대 태권도부 출신 조하은·김유정, ‘모교 발전기금’ 쾌척
올해 2월 스포츠과학부 졸업 후 나란히 실업팀 입단 쾌거 김동진 총장 “훌륭한 성공사례로 후배들에 동기부여 감사”
기사입력 2024-04-20 07:2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본문

3667221721_yPQHZiNh_47d3edba9c28c5ef12d7
[月刊시사우리]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태권도부로 활약한 뒤 실업팀에 입단한 조하은(춘천시청), 김유정(성주군청) 동문이 모교 발전기금 500만 원을 쾌척했다.

올해 2월 스포츠과학부 졸업 후 나란히 실업팀에 입단한 조하은, 김유정 동문은 최근 모교를 방문, 김동진 총장에게 모교 발전과 후배 양성에 사용해 달라며 발전기금 약정서를 전달했다.

김동진 총장은 “실업팀 입단의 훌륭한 성공 사례로 후배들에게 동기부여를 해줘 무척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면서 “실업팀에서도 건강하고 모범적인 생활로 목표하는 바를 꼭 달성하길 바라며, 대학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고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드리겠다”고 격려했다.

조하은, 김유정 선수는 “목표했던 좋은 팀에 입단해 좋은 환경에서 운동에 전념할 수 있어 기쁘다. 대학 시절 훌륭한 가르침을 주신 지도자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모교의 명예를 드높이고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하은 선수는 그동안 제20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제44회 대학연맹회장기, 제21회 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등 전국대회에서 3차례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또 김유정 선수도 제44회 대학연맹회장기 개인전 1위, 제20회와 22회 여성가족부장관기 개인전 2위 등 화려한 입상 경력을 갖고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