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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인도와 티벳 사이에 위치한 네팔은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은 꿈꾸는 로망 여행지다.
작년에는 해발 8,848m의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칼라파타르(5,643m)에 올라 히말라야 품에 안겨 눈부신 에베레스트 설산을 마주하면서 경전섭 KTX-이음 광양역 정차 퍼포먼스를 하였었다.
이번 랑탕 트레킹은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에서 보는 그런 웅장한 산을 쫓는 여행이 아니었지만 훨씬 더 장엄한 자연을 마음속에 담으면서 히말라야 랑탕 트레킹에서 도달할 수 있는 가장 높은 지점인 체르고리 (4985m)는 일정상 올라가지 못하고 강진곰파에서 만년설을 눈앞에서 볼수 있는 강진리(4773m) 올라 광양사랑 고향사랑 퍼포먼스를 하였다.
하늘을 수놓은 만년설산과 빙하가 만들어낸 계곡으로 척박한 환경에서 자라는 동식물과 그 품에서 살아가는 순수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히말라야 랑탕만이 지닌 특별한 자연에서 고향사랑 기부제 퍼포먼스는 이색적인 풍경이다.
허형채 위원장은 고향사랑 기부제 분위기 확산과 성공적인 정착을 염원하면서 “광양 경제 살리는 1석 3조 고향사랑 기부제 광양과 당신을 잇습니다”라는 문구로 히말라야 강진리 (4773m)에서 가지고 간 현수막을 펼쳤다.
이번 퍼포먼스는 고향사랑 기부제의 취지 및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 준비하였다.
- 히말라야서 '광양경제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퍼포먼스
허형채 광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네팔 랑탕 트레킹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광양시 '고향사랑기부제' 퍼포먼스를 펼치며 고향을 홍보했다.
허위원장은 5일 히말라야 랑탕 트레킹에서 강진곰파에서 만년설을 눈앞에서 볼수 있는 강진리 (4773m)에 올라 광양사랑 고향사랑 퍼포먼스를 했다. 원래 가장 높은 지점인 체르고리(4985m)에서 퍼포먼스를 실시하려고 했으나 일정상 올라가지 못하고 강진리에서 고향사랑 홍보 활동을 펼쳤다.
그는 고향사랑 기부제 분위기 확산과 성공적인 정착을 염원하며 “광양 경제 살리는 1석 3조 고향사랑 기부제, 광양과 당신을 잇습니다”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히말라야 강진리(4773m)에서 펼쳤다.
허형채 위원장은 본 해륙뉴스1(대표 유경열) 취재기자와의 대화에서 "고향사랑 기부제의 취지 및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퍼포먼스를 준비했다"며 "히말라야 랑탕만이 지난 아름답고 특별한 자연 속에서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를 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발해져 경제도 살리고 고향도 사랑하는 마음이 골고루 퍼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허형채 위원장은 지난해 해발 8848m의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칼라파타르(5643m)에 올라 히말라야 품에 안겨 눈부신 에베레스트 설산을 마주하며 '경전선 KTX-이음 광양역 정차 퍼포먼스'를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