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전남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본격 시작! | 전남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전남
고흥군, ‘전남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본격 시작!
금산 상하촌마을과 남양 선정은하수&꼬막마을, 참가자 13명 입소
기사입력 2024-04-03 13:0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본문

3667221721_z8B3Lpcn_d2489c618f51a918cc1c

[月刊시사우리 ]고흥군은 올해 ‘전남에서 살아보기’ 사업에 선정된 금산면 상하촌마을과 남양면 선정은하수&꼬막마을에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지난 1일부터 본격 운영했다고 밝혔다.

 

‘전남에서 살아보기’는 도시민이 농촌으로 이주하기 전 3개월 동안 농촌에 거주하면서 농촌문화를 이해하고, 마을 주민과 상호 교류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성공적인 귀농어귀촌을 돕는 사업이다.

 

금산면‘상하촌마을’과 남양면‘선정은하수&꼬막마을’은 지난 3월 말까지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서울, 경기, 대전 등에서 거주 중인 13명이 선정돼 입소했다.

 

금산면 ‘상하촌마을’에서는 참가자 7명이 지역 정보 습득과 이해, 일자리 연계 등 일반적인 귀촌 생활을 체험하는 귀촌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리고, ‘선정은하수&꼬막마을’은 귀농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영농과 어업 체험뿐만 아니라 지역 탐색, 주민과의 교류 활동, 재능 나눔 등을 참가자 6명이 3개월간 참여하게 된다.

 

‘상하촌마을’전남에서 살아보기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송민철 인구정책실장은 “고흥군에 오신 것을 환영하며,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농촌 생활을 충분히 겪어보시고 귀농귀촌에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권역별 공공임대주택 조성, 귀농귀촌 행복학교 운영, 가업 승계 청년 지원, 귀농어귀촌인 사후관리 모니터링 추진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